김영용 구로구의사회원(8반, 성모내과의원)의 빙부 문충근 씨가 2월 19일 별세했다.빈소는 광주광역시 서구 풍서좌로 173-1, 천지장례식장 3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21일(수) 오전 8시, 장지는 새로나추모관이다.
고정관 조아제약 기획홍보실장 부친 고건석 씨가 2월 19일 별세했다.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21일(수) 오후 3시, 장지는 서현추모공원이다.◇연락처: 02-2227-7500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전덕하 구로구의사회원(11반, 덕산정형외과의원)의 빙모 이애옥 여사가 2월 17일 별세했다.빈소는 대구보훈병원장례식장 1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20일(화) 오전 8시, 장지는 명복공원-만불사이다.◇연락처: 010-3362-3300
▽국장급 전보▲건강정책국장 배경택◇2월 20일자
의대정원을 전체 의사 수로만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의료 수준이 비슷한 일본,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의 인구 10만명당 의대 정원은 한국의 1.3 – 2.8배에 달한다.의대 정원에 비례해 전공의 수가 결정되는데 전공의 수련 병원은 대부분 대학병원 또는 큰 종합병원으로, 1차 의료에서 치료하지 못하는 중증 환자, 난치성 환자, 수술 환자와 응급 환자를 진료한다.전공의는 단순히 교육만 받는 존재가 아니고 환자들을 치료하고 돌보는데 필수인력이다.매일 외래 진료, 검사 판독, 교육, 연구 및 학회 활동을 하는 교수가 전공의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관절에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만성질환이다. 염증이 반복되면서 관절에 변화가 생겨 등이 굽고 목이 뻣뻣해지게 된다.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예후가 좋지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신체 전반에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도 어려워질 수 있다.문제는 강직성 척추염이 초기 통증이 심하지 않고 진통제만으로 쉽게 가라앉아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이다. 강직성척추염 조기 진단을 위한 자각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보자.▽관절 염증 반복되면서 변형으로 등 굽는 질환강직성 척추염은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질환으로, 관절에 염증
탕후루의 인기가 계속 되면서, 어린이 치아 관리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겉은 단단하고, 끈적거리면서 안은 당분이 높은 과일로 이뤄진 탕후루는 충치 위험도 높을 뿐더러 잘못 깨물었다가는 치아가 깨질 수도 있다.아직 충치유발지수는 연구되지 않았지만 최고점을 가까운 젤리만큼이나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충치유발지수가 높은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또 충치를 예방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자.▽충치를 유발하는 음식에 대한 점수, 높을수록 위험충치유발지수는 특정 음식이 충치를 얼마나 일으키는지 당도와 점착도로 점수를 매긴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돌발성 난청’의 20대 환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돌발성 난청 환자 수는 8만 4,049명에서 2022년 10만 3,474명으로 약 23% 증가했다.특히 같은 기간 20대는 8,240명에서 1만 1,557명으로 4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젊은 층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돌발성 난청은 응급치료 여부에 따라 정상 청력을 되찾기도 하지만, 환자 3분의 1은 부분적으로만 회복되고, 나머지 3분의 1은 난청이 전혀 회
김승직 메디칼타임즈 기자의 빙부 최환두 씨가 2월 14일(수) 별세했다.빈소는 용인제일메디병원 장례식장(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210번)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6일(금) 오전 7시 50분,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문의 : 031-332-4444
김연섭 대원제약 부사장(관리본부장)의 빙부 이정대 씨가 별세했다.빈소는 서울시 노원구 노원로 75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호실(02-970-2114)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5일(목), 장지는 에덴낙원이다.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2월 14일(수) 오후 8시 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비대위 출범식에서는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비상대책위원회 향후 계획 수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 심혈관센터와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일본 가와사키 사이와이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4회 건양대병원 국제 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오전 8시 30분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심혈관질환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건양대병원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메이요클리닉 아미르 러만 교수, 가와사키사이와이병원 스나오 나카무라 교수를 비롯해 세계적인 심혈관질환 명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샤란지트리할 박사, 크리스티나케어병원의 커크 가렛 박
강종환 대원제약 해외사업부 이사의 빙모 임연규 씨가 별세했다.빈소는 면목녹색병원 장례식장 2호실(02-493-4444)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2일(월), 장지는 서울추모공원(02-3498-2581)이다.
평소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이 모이고 멀리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 설 연휴. 설 연휴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평소대비 2배 이상 급증하는 기간이기도 하다.교통사고, 화상, 장염 등 크로 작은 응급질환이 느는 설 연휴를 맞아, 연휴에 잘 발생하는 응급 질환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자. ▽화상 입었을 때는 소주 붓기?화상은 대량의 음식을 요리하는 명절에 가장 많은 환자가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뜨거운 기름이나 물, 전기장판 등에 의해 발생한다. 예전에는 화상 자리에 소주를 부어 열을 내리고 소독을 하는 민간요법
대표적인 소아ㆍ청소년 안질환 중 하나인 약시는 나이가 들수록 치료 성공률이 떨어지며, 약시가 치료되지 않고 남는 경우 추후 안경 또는 렌즈를 착용하거나 시력교정술을 하더라도 교정시력이 더 호전될 수 없기 때문에 시력 발달이 대부분 완성되는 만 7세 이전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약시는 어릴 때 발달돼야 할 시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해 한쪽 또는 양쪽 교정시력이 좋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사람의 시력은 태어났을 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발달하여 만 7~8세에 대부분 발달이 완성되게 된다.시력 발달을 위해서는 사물을
설 연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빠질 수 없는 대화 주제는 건강이다. 부모님과 대화하다 보면 ‘괜찮아, 나이 들어서 그래’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 가볍게 여기기보다,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으니 잘 체크해보자. ▽전립선질환과 배뇨장애– 화장실 방문횟수 8회 이상이라면?중장년 남성이라면 반드시 확인해봐야 할 질환, 바로 전립선 질환이다. 전립선암, 전립선 비대증이 가장 대표적이다.평소와 달리 빈뇨, 지연뇨 등 배뇨장애를 겪고 있다면 반드시 의심해봐야 한다
병원간호사회는 오는 2월 14일(수) 제39회 임상간호학술대회를 실시간 영상시청 세미나로 실시한다.참석대상은 간호사 700명이며, 병원당 10명, 선착순 마감된다.이날 학술대회는 특강(매력적인 연구논문 작성법 장선주;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에 이어 ▲대장암 수술 후 온열 목 마스크 적용이 구강간호와 인후통에 미치는 효과(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코로나19 이후 상급병원 간호사의 의료폐끼물 관리 실천에 미치는 영향요인(부산대병원)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이 직무 배태성에 미치는 영향(분당제생병원) ▲일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의 수련과정 이탈 및 이른 시기 피부 미용관련 개원이 지나치게 늘고 있는 상황이며,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봉직의 전공의는 물론이고 대학에 있는 유명한 교수들도 거의 똑같은 형태로 통증관련 개업을 하고 있다.이러한 급격한 통증 관련 개업과 피부미용관련 개업의 증가는 최근 필수의료 붕괴와 지역의료체계의 심각한 위기와 무관하지 않다.최근 ‘내외산소’ 이탈에 ‘정재영’까지 도미노 붕괴가 가속화되는 현상은 매우 암담한 의료계의 현실이다.이러한 현상의 근본적 원인인 비합리적인 저수가 해결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할
최근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 생수 1리터당 플라스틱 입자 24만 개가 검출됐다.물을 여과하는 과정, 물을 생수병에 담는 과정, 생수 병뚜껑을 여닫는 과정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생긴다.실제 독일 라인마인응용과학대학에서 발표한 연구결과, 생수병 뚜껑을 여닫는 과정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회 개봉할 때 리터 당 131개의 미세플라스틱 입자(MPP)가 검출됐지만, 11번 여닫은 후에는 2배가량 높은 242개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검출됐다.이탈리아 밀라노대학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생수병 뚜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MPO)가 ‘빛의 소리’ 선율을 연주하는 자선 음악회를 열고 장애 아동을 위한 사랑 나눔에 앞장선다.한미약품과 MPO는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경기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0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 기금을 만들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더사랑복지센터 등 2개 단체를 지속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