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자로 3년 임기가 새로 시작되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제39대 집행부가 첫 상임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달 2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SK와이번스 야구단과 함께 ‘행복드림 홈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이 프로그램은 SK와이번스 내야수 박정권 선수가 올해 정규시즌 동안 기록하는 홈런수 만큼 인하대병원과 SK와이번스가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 및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를 지원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박
의료구호봉사 단체 재단법인 ‘그린닥터스(이사장 정근)’는 지난 25일 부산 일신교회를 방문해 지역 의료기관들과 함께 ‘2015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이날 의료봉사에는 온종합병원, 정근안과병원 소속 의료진과 간호사, 물리치료사 외에 청소년 그린닥터스 소속 학생 봉사자 등 총 30여명이 참가해 200여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이하 의유협, 회장 황치엽)는 28일 오전 8시 한미약품 본사 앞에서 대규모 궐기 집회를 열었다.의유협 관계자 300여명은 이날 집회에서 한미약품에 ‘신약개발 등 본연의 업무에 전념하고 의약품 유통에서 철수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경제민주화 정책을 수용하라’, ‘6만명의
인천의료사회봉사회(회장 윤형선)는 지난 26일 인천남부경찰서 강당에서 불우이웃 노인 및 청소년 소년소녀가장, 퇴직경찰, 다문화가정, 탈북주민, 외국인근로자, 외국인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의료봉사에서는 125명의 환자에 대해 258건의 진료와 471건의 검사 및 투약이 이뤄졌다.
대한의사협회는 26일 더케이호텔 컨벤션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67차 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향후 3년간 대의원총회를 이끌 의장선거가 진행됐으며, 임수흠 후보가 결선 투표 끝에 제28대 대의원회 의장에 당선됐다.
제5회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2015)이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된다.한국제약협회와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기능성 원료, 의약품 중간체 등이 전시돼 있다.또한, ▲대한민국 신약ㆍ개량신약 홍보관 ▲제약산업 특별주제관 ▲해외제약업체 국가관 등의 특별
한국로슈(대표 마이크 크라익턴)는 지난 15일 국립암센터에서 유방암 환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힐링갤러리 시즌6 블라썸 가든’을 진행했다.올해로 6회를 맞는 힐링갤러리는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음 속에 꽃을 피운다’는 의미로 ‘블라썸(Blossom)’을 주제로 플라워 클래스 등 다양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서울ㆍ경기지부 회원들은 지난 19일 63시티 춘계학술대회장에서 회장직선제를 요구하며 피켓시위를 벌였다.
삼진제약(이성우 대표이사)은 4월 한 달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뉴스타틴-에이 1% 사랑나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삼진제약은 지난달 31일 서울 하월곡동 성가복지병원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편,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1% 사랑나눔 봉사’는 특정 제품의 연간 매출 중 1%를 적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매년 4월 10일을 ‘동아ST 자율준수(CP)의 날’로 지정했다.13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자율준수의 날은 동아에스티가 윤리적인 기업으로서 존경 받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해 12월 개최한 ‘CP 강화 선포식’에 이어 기업최고 경영자와 임직원들의 CP 실천의지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충청북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Hall C와 D에서 2015 BIO&MEDICAL KOREA를 진행한다.바이오코리아 2015는 Beyond Korea in to the Future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관 국회 의원회관과 본청 앞마당에서 국내 최초로 ‘국회 정책엑스포’를 개최했다.행사 마지막 날인 8일 김용익 의원이 보건의료단체 부스를 찾아 각 단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이벤트에도 직접 참여했다.김용익 의원 외에도 이상직ㆍ김현미ㆍ정호준 의원 등이 보건의료단체 부스를 다녀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는 6일 오후 2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확대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서는 ▲김윤현 대한영상의학회 의무이사(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김준성 가톨릭대학교 재활의학과 교수 ▲김태호 대한한의사협회 기획이사 ▲이진욱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김준현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 ▲김치중 한국일보 기자
국민건강국민연합(이하 국연, 대표 최대집)은 지난 3일 저녁 청계광장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1시간 여 가량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반대하는 야간집회를 진행했다.국연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할 경우, 국민 건강 위해가 우려된다며 정부를 향해 규제기요틴 정책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한편, 국연은 현직 의사인 최대집 원장(신한국의원)이 이끌고 있는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혁수)는 2일 오전 8시 30분부터 국회 앞 국민은행 도로에서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정상화 선포식’을 개최했다.선포식이 열린 이 날은 보건복지부가 보건복지위원회 업무 보고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날로, 정부가 규제 기요틴 민관 합동 회의에서 결의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및 보험적용 확대를 추진하지 않는
인하대병원 임원실에서 김영모 병원장이 지난달 31일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쪽방촌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지난달 12일 기호일보 한창원 사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김영모 병원장은 임직원들의 응원속에 쌀 60kg을 들어올리며 소외계층에 쌀을 기부했다.김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박우섭 인천광역시 남구 구청장과 이인철 인천광역시 생활체육회 회장을
세브란스병원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뻥튀기를 통한 모금활동 ‘뻥~ day’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이 개그맨 유민상, 송병철 씨와 함께 사랑의 뻥튀기를 직접 팔기도 했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0주년 만에 첫 여성회장이 탄생했다. 김숙희 후보는 28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진행된 제33대 서울시의사회장 선거에서 총 129명 중 86명으로부터 지지를 얻어 새 회장으로 당선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의 친목동호회 ‘통ㆍ통ㆍ통’은 지난 9일 발대식을 갖고 신생아 모자뜨기를 시작해 최근 목표치인 30개를 달성했다. 모자는 사회복지단체 세이브더칠더런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