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지난 31일 P동 9층 강당에서 모범적으로 의무기록을 작성한 전공의 6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이번 시상은 의무기록위원회(위원장 윤상원)에서 11월 한 달 간 212명의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퇴원요약지, 입원기록지, 경과기록지, 수술기록지를 분석한 결과 의무기록 완결도가 가장 우수한 외과 이득영(3년차) 전공의에게 대상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약사가 직접 밝힌 약사 수입’이라는 글을 접한 의사들이 허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자신의 어머니가 약사라는 한 의사도 약대를 갈 걸 후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먼저 약학대학 입시관련 커뮤니티에 한 현직 개국약사가 지방 군 단위에서 7년간 약국을 하며 벌어들인 수입을 공개했다. 이 약사는 7년간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이 최근 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처음 실시한 2012년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지난해 대장암 수술실적이 있는 전국 275개 병원을 대상으로 대장암 진료과정과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총 23개항목을 분석해 발표한 것이다. 평가결과 전국 44개병원이 1등급을 받은 반면, 국내 암
노원구의사회(회장 장현재)는 지난 14일 하계동에 위치한 향림에서 여성부 송년모임을 개최했다.이날 모임은 김혜경 총무(솔재활의학과의원)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조문숙 여성부회장(제민통합내과정형외과의원)이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어 박경희 여성부 명예회장(세화소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ㆍ원장 강윤구) 평가결과 ‘대장암 치료 가장 잘하는 (1등급) 병원’에 선정됐다. 심평원은 지난해 대장암 수술 실적이 있는 275개 병원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 진단 평가, 기록 충실도, 항암 요법 등 22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총점 90점 이상인 의료기관 44곳을
건국대학교는 동물생명과학대학 바이오산업공학과 김영봉 교수 연구팀이 자궁경부암 예방효과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도 있는 자궁경부암 유전자 백신(AcHERV-HPV)을 개발, 최근 동물 임상실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상용되고 있는 자궁경부암 백신(가다실, 서바릭스)은 예방 효과만 지녔을뿐 이미 HPV(인체유두종바이러스: Human papilloma v
화순전남대병원(병원장 국훈)이 지난 27일 개최한 송년회에서 올 한해를 결산하며 자체적으로 선정한 ‘병원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병원이 선정한 10대 뉴스 1위는 상급종합병원 도약이 차지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암ㆍ관절분야 전국 5대병원으로서, 올초 첫 도전만에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일궈냈다. 2위는 정부의 해외환자 유
숙원이던 회관을 마련한 서울시병원회(회장 박상근)가 지난 27일 63빌딩 백리향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한두진 고문, 라석찬ㆍ유태전 명예회장과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상임이사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송년의 밤 인사말에서 박상근 회장은 회관을 갖게 된 소회를 밝히고, “병협을 도와 가시적인 성과로 회원병원에 기여하
아프리카 앙골라 농림부 차관인 조세 아마루 타치와 그의 부인인 조세 라리사씨 부부가 건강검진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을 찾았다. 지난 24일 이들 부부는 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인터내셔널 익스프레스’라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선택해 기본 검진 외에 초음파, 대장내시경, 심장초음파, 가슴, 복부 CT 뇌 MRI,
한 안과 개원의가 새누리당 정책제안 블로그(5천만 상상누리)에 박근혜 당선자에게 노인 진료비 폭탄을 막아 달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 개원의는 지난 27일 5천만 상상누리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님! 1월 1일부터 어르신분들은 진료비폭탄을 맞게 생겼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고, 노인 진료비 정액제 상한액을 인상해 달라고
전남대병원(병원장 송은규)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남대병원은 최근 7일간(17일~24일) 광주 동구 노인복지회관ㆍ서구 희망의 집ㆍ광산구 성심의 집 등 복지ㆍ양육시설 10곳과 화순전남대병원 소아암센터 등 총 11곳에 쌀 3,291kg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대병원이 지난 11월 리모델링 준공식 때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로 불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지난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원내(인천 남구 주안동)에서 ‘연말연시 척추관절 나눔검진’ 행사를 개최했다. 개원 이후 5회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행복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0여명의 어르신이 관절 및 척추검진 혜택을 받았다. 나눔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이 대장암수술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전남대병원은 또 유소아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 병원에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대장암 적정성 평가를 최초로 실시한 결과 전남대병원 등 전국 44개 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구정회)은 지난 27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환자위안의 밤을 개최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분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대회를 중심으로 공연팀의 댄스 및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박시영)은 지난 18일 병원에서 활동중인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12년을 정리하는 송년회 자리를 마련했다. 박시영 원장은 인사말에서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준 자원봉사자들은 이 세상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분들이라는 자부심을 늘 가슴속에 새기기 바란다.”며 1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직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지난 27일 소아암 어린이 돕기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 1만장과 후원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전달했다. 2008년부터 공기업 최초로 헌혈뱅크를 운영해 온 한국도로공사는 사내 헌혈 캠페인과 휴게소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통해 1만장을 모아 2년 연속 뜻 깊은 전달식을 가졌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은 지난 11일자로 ‘응급의료현황통계’가 국가승인통계로 지정(통계청 승인번호-41101)됐다고 최근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앞서 지난 9월 13일 통계청으로부터 통계작성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국가승인통계 지정으로 인해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산출하는 각종 응급의료 통계는 통계의 정확성 및 신뢰도
“의료인을 폭행할 경우 의료행위 시 뿐만 아니라 의료행위 전후를 막론하고, 가중처벌해야 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 이학영 의원(민주통합당)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적극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의사협회는 지난 21일 복지부로부터 이와 관련한 의견 조회 요청을 받았으며, 28일중으로 찬성 의견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혜숙)가 의료소외층인 외국인 노동자들의 의료지원에 동참했다. 이혜숙 회장은 지난 26일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무료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을 만나 안규리 상임이사를 통해 병원약사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은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300만원은 매년 병원약사들의 회비 10%를 별도 적립해 모인 사회봉사기금
청심국제병원에 중국 국립병원장 3인을 포함한 경영진 및 전문의료진 15인이 한국의료관광을 직접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방문은 체험비용 일체를 부담하는 ‘팸투어’나 ‘단순 견학’이 아닌, 참가자들이 자비를 내고 방문하는 일종의 ‘연수’라 의미가 있다. 보건복지부 발표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