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개정 노동법과 정부정책 및 근로감독 방향 등을 조망해보는 연수교육이 마련된다.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오는 5월 9일(목) 10시30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인사노무관리 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교육은 노무법인 현율의 장진나 대표노무사가 진행하게 된다.오전에는 2024년 달라지는 노동관계법률과 노동시장 여건 및 근로감독 방향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오후에는 ▲의료대란 속 병원의 인사·노무 이슈 ▲2024년 노사관계 이슈와 대책 사례를 이어서 소개할 예정이다.연수교육은 4월 30일
대한의료법학회는 오는 4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및 제1~6 간담회실에서 ‘제21대 국회의 입법과 제22대 국회의 비전- 법학자들의 의견을 듣다’를 주제로 2024 국가비전 입법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제5간담회실에서 진행되는 3세션에서는 대한의료법학회 김장한 회장(울산의대)가 ‘필수의료 분야 사고 발생시 손해배상제한과 국가책임’을 주제로 발제를 하며 박지용 교수(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와 진범식 과장(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이 토론에 나선다.
원자력병원(병원장 김동호)은 오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노원평생교육원 강당(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에서 ‘신경발달 부모교육 강좌’를 개최한다.지난해부터 원자력병원은 노원구의 지자체 보건향상 지원정책 사업에 참여해 노원구 주민을 대상으로 신경발달 부모교육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강좌는 원자력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건하 과장이 강사로 나서 틱장애 및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주제로 증상에서부터 진단, 치료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정보를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제공한다.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신경발달장애인 틱장애 및 주
서울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이 오는 4월 18일(목) 오후 1시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전립선암을 주제로 비뇨의학과 유상준 교수의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암정복 원년의 해를 맞아 보라매병원이 그동안 암 정복을 위해 다졌던 우수한 암 진료 역량을 시민에게 제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주최됐다.강좌는 암종별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총 10회) 열릴 예정이다.강좌는 ▲(4월) 천의 얼굴 전립선암 ▲(5월) 간암: 이상하게 피곤해요 ▲(6월) 두경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오는 4월 20일(토) 4층 대강당에서 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위암의 최신 치료법과 삶의 질 향상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강좌는 ▲위암 수술(위장관외과 방휘재 교수) ▲위암 수술 후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홍주현 교수) ▲위암 수술, 수술 후 항암치료 및 이후 영양 관리(영양팀 양유진 영양사) 등 3개의 주제와 각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좌 이후에는 행사장 앞에 마련된 공간에서 위암 식단 및 영양정보의 전시도 이뤄진다.이번 강좌는 위암 환자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내달 26일 협회(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1층 대교육장에서 체외진단 의료기기 인허가 입문과정 교육을 실시한다.모집 인원은 30명이며,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교육은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과 제도의 이해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 인증 절차 ▲허가 인증 신청서 및 심사지료 준비 ▲인허가 업무와 관련된 제도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오는 4월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초고령사회, 건강검진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기관별로 시행되는 건강검진 결과를 빅데이터화함으로써 초고령화 사회에서 국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1부(전문가 발표)와 2부(종합토론)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에서는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명예회장)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6명의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선다.발표 내용은 ▲미래를
의료계에 대한 국민 이해증진과 신뢰조성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제55회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이 오늘 30일(토)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된다.사랑의 금십자상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가 1969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언론 문화 창달에 공헌하고 의료계에 대한 국민 이해증진과 신뢰조성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제55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는 메디칼타임즈 김승직 기자, 채널A 백승우 기자, 메디게이트뉴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오는 4월 17일 협회 대교육장에서 의료기기산업 경영전략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모집인원은 30명이며,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교육비는 비회원사는 16만원이며, 회원사는 12만원이다.교육은 ▲전략 프로세스 이해 ▲외부 환경 분석 및 실습 ▲내부 환경 분석 및 실습 전략 ▲대안 수립 및 적용기법 등으로 진행된다.
(사)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와 국제로타리 3640지구 2지역(대표 김학준)은 중증소아청소년뇌전증환아와 그 가족과 함께하는 ‘로타리안과 함께하는 컴포트파티’를 오는 4월 6일(토) 오전 11시30분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한다.국제로타리 3640지구에 소속된 서울아셈로타리클럽(회장 박세희)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외출이 거의 불가능한 중증소아청소년뇌전증환아들과 아이들을 돌보는 가족을 포함 총 20가정 60여명을 초대해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가 오는 3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시니어(고령층) 서비스 관련 정책 및 서비스 담당자, 기술 R&D 연구자 등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 온ᆞ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에자이는 지난해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노인 인지기능 관리 및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뇌건강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SK 텔레콤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AI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과 같은 일련의 활동을 통하여 시니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오는 3월 27일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대전 서구와 관내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건양대병원 위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다.강좌는 ▲위암의 진단 및 내시경 치료(소화기내과 김선문 교수) ▲위암의 수술적 치료 원칙(외과 이상억 교수) ▲복강경 및 로봇위암수술(외과 김성곤 교수) ▲위암 영양(영양팀 유지선 팀장)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질의 및 응답시간도 진행된다.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2월 29일(목) 오후 1시 30분 국립재활원 나래관(3층 중강당)에서 ‘테마가 있는 장애인 건강보건통계(2024년: 장애인의 노화 편)’를 주제로 학술회의(컨퍼런스, conference)를 개최한다.학술회의는 대면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또는 현장 등록해 참여가 가능하다.(온라인 사전 등록 주소: https://url.kr/lt7hj2)국가승인통계로 올해 5년 차에 접어드는 ‘장애인 건강보건통계’(2019년 8월 국가통계 지정)는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여 장애인 건강증진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대한외래 멀티시네마월에 게시할 ‘제5회 멀티시네마월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탁월함 그이상으로’로, 대한민국 의료사의 명맥을 잇고 나아가 세계 의학을 선도하는 서울대병원의 끝없는 도전을 상징한다.참가자는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유주제나 지정주제(▲서울대병원의 역사 ▲서울대병원의 미션/비전 ▲어린이 환자에게 행복한 추억 ▲자연)로 응모할 수 있다. 지정주제 선택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작품은 1~2분 이내의 컴퓨터 그래픽 영상물로, 단순한 카메라 촬영 영상은 제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오는 3월 9일(토) 오후 4시 의협회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약바이오기업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제약바이오기업의 법무, 인사, 제조, 공장 관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 확대에 따른 기업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다.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 유형별 대응방안과 관련 주요 이슈,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최근 대응 동향 및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한국제약바이오협회 양혜성 변호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중대재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은 오는 2월 29일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2월 14일(수) 오후 8시 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비대위 출범식에서는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비상대책위원회 향후 계획 수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병원간호사회는 오는 2월 14일(수) 제39회 임상간호학술대회를 실시간 영상시청 세미나로 실시한다.참석대상은 간호사 700명이며, 병원당 10명, 선착순 마감된다.이날 학술대회는 특강(매력적인 연구논문 작성법 장선주;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에 이어 ▲대장암 수술 후 온열 목 마스크 적용이 구강간호와 인후통에 미치는 효과(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코로나19 이후 상급병원 간호사의 의료폐끼물 관리 실천에 미치는 영향요인(부산대병원)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이 직무 배태성에 미치는 영향(분당제생병원) ▲일 상급종합병원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MPO)가 ‘빛의 소리’ 선율을 연주하는 자선 음악회를 열고 장애 아동을 위한 사랑 나눔에 앞장선다.한미약품과 MPO는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경기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0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 기금을 만들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더사랑복지센터 등 2개 단체를 지속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