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5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69명, 해외유입 27명(총 39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8만 8,5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7명으로 총 7만 9,487명(89.80%)이 격리해제돼 현재 7,448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44명이다.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81명(치명률 1.79%)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경기 132명, 서울 114명, 인천 22명, 부산 18명, 충남 16명, 광주 15명, 대구 13명, 전남 11명, 경북 9명, 전북ㆍ제주 각 5명, 충북 4명, 강원ㆍ경남 각 2명, 울산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1명, 아메리카 8명, 유럽 5명, 아프리카 3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20명, 외국인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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