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30명, 해외유입 27명(총 357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8만 7,68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07명으로 총 7만 8,394명(89.41%)이 격리해제돼 현재 7,714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48명이다.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73명(치명률 1.79%)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경기 122명, 서울 118명, 강원 14명, 부산ㆍ인천 각 12명, 충남 8명, 대구ㆍ전북ㆍ경북 각 7명, 광주ㆍ전남 각 6명, 경남 5명, 충북 4명, 울산ㆍ세종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1명, 아메리카 8명, 유럽 6명, 아프리카 2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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