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9일 0시 현재, 지역사회 533명, 해외유입 28명(총 56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8만 6,12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7명으로 총 7만 6,513명(88.84%)이 격리해제돼 현재 8,065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53명이다.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50명(치명률 1.80%)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경기 182명, 서울 177명, 인천 37명, 경북 22명, 충남 21명, 충북 18명, 부산 16명, 울산 12명, 대구ㆍ전남 각 10명, 경남 9명, 강원 5명, 대전 4명, 광주ㆍ전북ㆍ제주 각 3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5명, 아메리카 7명, 유럽 4명, 아프리카 2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7명, 외국인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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