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6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38명, 해외유입 16명(총 35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7만 5,875명(해외유입 6,16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37명으로 총 6만 4,793명(85.39%)이 격리해제돼 현재 9,711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270명이다.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71명(치명률 1.81%)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101명, 경기 79명, 강원 42명, 부산 27명, 인천 16명, 대구ㆍ광주ㆍ경남 각 12명, 전남 9명, 경북 8명, 충북 7명, 충남 6명, 대전 4명, 세종 2명, 전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ㆍ아메리카 각 5명, 유럽 4명, 아프리카ㆍ오세아니아 각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9명, 외국인 7명이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