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전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연세대 의료원장)이 최근 ‘세브란스 인사이드’라는 책을 발간했다.

저자가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세브란스병원장, 연세의료원장으로 있었던 1997년~2014년 세브란스병원은 크고 작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가고객만족도 하위 병원에서 1위 병원으로 도약한다.

이 책은 평생 환자진료에만 매진한 소아과 의사가 직원수 1만여 명, 1년 예산 3조 원에 육박하는 거대 병원살림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아홉 가지 경영철학으로 정리해냈다.

기업 소유도 아니고 국립병원도 아닌 세브란스병원이 전문경영인이 따로 없이 교직원 스스로 병원을 운영하면서 국내 최장수 병원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담았다.

▲펴낸곳 예미
▲발행일 2021년 1월 21일
▲지은이 이철
▲판형 152*225
▲페이지 348쪽
▲ISBN 979-11-89877-49-1 03320
▲가격 17,000원
▲분야 경제경영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