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일 0시 현재, 지역사회 508명, 해외유입 29명(총 537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6만 9,651명(해외유입 5,78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17명으로 총 5만 3,569명(76.91%)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4,917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390명이다.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65명(치명률 1.67%)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ㆍ경기 각 163명, 경남 55명, 부산 21명, 인천 20명, 대구 17명, 충북 16명, 전북 11명, 경북 8명, 광주ㆍ대전ㆍ울산ㆍ강원 각 7명, 전남ㆍ제주 각 2명, 세종ㆍ충남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아메리카 20명, 중국 외 아시아ㆍ유럽 각 4명, 아프리카 1명이며, 국적은 8명, 외국인 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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