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0시 현재, 지역사회 525명, 해외유입 44명(총 569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3만 2,887명(해외유입 4,54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3명으로 총 2만 7,103명(82.41%)이 격리해제돼 현재 5,268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77명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6명(치명률 1.57%)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204명, 경기 112명, 경남 38명, 충남 31명, 부산ㆍ전북 각 24명, 인천 21명, 충북 19명, 광주 13명, 전남 10명, 강원 8명, 울산 7명, 대전 5명, 세종ㆍ경북ㆍ제주 각 3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아메리카 20명, 유럽 19명, 중국 외 아시아 4명, 아프리카 1명이며, 내국인 13명, 외국인 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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