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사회(회장 이향애)는 지난 21일 동선동 베스트웨스턴 아리랑힐호텔에서 ‘성북구의사회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성북구의사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1부 학술대회는 성북구의사회 단독으로 개최한 첫 번째 학술대회로 주목받았다.
2부 성북구의사회의밤 행사에는 김영배 국회의원,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윤석완 한국여자의사회장, 오승준 의료협력본부장등 내빈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북구의사회 최고령자인 최응규 회원과 40여년간 개원한 임정 회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