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20명, 해외유입 43명(총 36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3만 17명(해외유입 4,35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5명으로 총 2만 6,263명(87.49%)이 격리해제돼 현재 3,253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84명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1명(치명률 1.67%)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127명, 경기 62명, 인천 29명, 강원 24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전남 14명, 전북 13명, 경북 7명, 광주 4명, 부산ㆍ충북ㆍ제주 각 2명, 대구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22명, 아메리카 16명, 유럽 4명, 아프리카 1명이며, 내국인 12명, 외국인 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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