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창립자이자 고 백인제 박사의 미망인 최경진 명예이사가 지난 3일 오후 6시 50분 서울백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104세.

장례는 학교법인 인제학원장으로 거행되며, 빈소는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P동 9층 강당에 마련됐다.

영결예배는 7월 6일 오전 7시 30분. 장지는 충남 천안시 광덕면 신덕리 천안공원묘원이다. 연락처는 02-2270-047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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