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8일 0시 현재, 지역사회 71명, 해외유입 20명(총 9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5,199명(해외유입 3,50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명으로 총 2만 3,312명(92.51%)이 격리해제돼 현재 1,443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77명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4명(치명률 1.76%)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경기 48명, 서울 18명, 부산 2명, 인천ㆍ대전ㆍ강원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7명, 아메리카 2명, 유럽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4명, 외국인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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