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5일 0시 현재, 지역사회 95명, 해외유입 19명(총 11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3,455명(해외유입 3,14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6명으로 총 2만 978명(89.44%)이 격리해제돼 현재 2,082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28명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5명(치명률 1.68%)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56명, 경기 26명, 경북 4명, 전북 3명, 부산 2명, 인천ㆍ강원ㆍ충북ㆍ경남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5명, 유럽ㆍ아메리카 각 2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3명, 외국인 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