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4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10명, 해외유입 15명(총 125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3,341명(해외유입 3,1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2명으로 총 2만 832명(89.25%)이 격리해제돼 현재 2,116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26명이다.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3명(치명률 1.68%)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39명, 경기 43명, 인천 10명, 부산 7명, 강원ㆍ경북 각 2명, 대구ㆍ대전ㆍ충북ㆍ충남ㆍ전북ㆍ경남ㆍ제주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0명, 유럽 3명, 아메리카 2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3명, 외국인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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