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0시 현재, 지역사회 72명, 해외유입 10명(총 82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2,975명(해외유입 3,07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8명으로 총 2만 158명(87.74%)이 격리해제돼 현재 2,434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46명이다.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3명(치명률 1.67%)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28명, 경기 24명, 부산 6명, 경북 4명, 인천 3명, 대구 2명, 대전ㆍ울산ㆍ충북ㆍ충남ㆍ대구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6명, 유럽 3명, 아메리카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명, 외국인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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