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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을지대 병리과 의료진 SCI 논문 발표제1저자 김주영 교수, 교신저자 이호정 교수
장영식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20.09.15 0:12

노원을지대병원 병리과 의료진이 발표한 논문이 SCI급 학술지 APMIS에 게재된다.

해당 논문은 ‘대장암에서 VGLL4와 낮은 YAP 발현은 양호한 예후와 연관이 있다’는 주제로 김주영 교수가 제1저자로, 이호정 교수가 교신저자로 함께 참여했다.

YAP-TEAD 복합체는 암세포 증식과 침윤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VGLL4는 YAP과 경쟁적으로 TEAD4에 결합하여 YAP-TEAD 복합체의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방해하는 특성이 있다.

연구팀은 수술로 절제된 대장암 조직에서 두 가지 복합체의 발현과 대장암의 병리학적 소견인 암의 크기, 분화도, 침윤도, 혈관 침윤, 림프절 원격 전이 등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YAP은 46.8%에서 높은 발현을 보였고, 이는 혈관 침윤, 림프절, 원격 전이와 연관성이 있었다. VGLL4는 55.6%에서 양성 소견을 보였고, 대장암의 작은 크기, 낮은 침윤도, 림프절 전이의 부재 등과 연관을 보였다.

노원을지대병원 병리과 김주영 교수는 “결과적으로 VGLL4와 낮은 YAP 발현은 대장암의 양호한 생존율과 연관이 있었다. 향후 대장암 환자의 독립적 예후 인자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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