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현재, 지역사회 85명, 해외유입 18명(총 10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873명(해외유입 2,61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명으로 총 1만 3,863명(93.21%)이 격리해제돼 현재 705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4명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5%)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경기 38명, 서울 31명, 부산 5명, 인천ㆍ충남 각 3명, 광주 2명, 울산ㆍ강원ㆍ경북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18명의 국가는 아메리카 9명, 중국 외 아시아ㆍ아프리카 각 4명, 유럽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6명, 외국인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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