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3일 0시 현재, 지역사회 47명, 해외유입 9명(총 5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770명(해외유입 2,60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명으로 총 1만 3,817명(93.55%)이 격리해제돼 현재 648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6%)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25명, 경기 16명, 부산 2명, 광주ㆍ울산ㆍ충남ㆍ경남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9명의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6명, 아메리카 2명, 아프리카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4명, 외국인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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