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5명, 해외유입 19명(총 5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714명(해외유입 2,59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7명으로 총 1만 3,786명(93.69%)이 격리해제돼 현재 623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7%)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경기 19명, 서울 13명, 부산 3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19명의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1명, 아메리카ㆍ아프리카 각 4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3명, 외국인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