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0명, 해외유입 6명(총 3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598명(해외유입 2,55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명으로 총 1만 3,642명(93.45%)이 격리해제돼 현재 651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6명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9%)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경기 14명, 서울 11명, 광주 2명, 인천ㆍ충북ㆍ충남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6명의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5명, 아메리카 1명, 국적은 내국인 1명, 외국인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