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0명, 해외유입 13명(총 4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562명(해외유입 2,54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6명으로 총 1만 3,629명(93.59%)이 격리해제돼 현재 629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7명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4명(치명률 2.09%)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16명, 경기 12명, 인천 2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13명의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7명, 아메리카 4명, 유럽ㆍ아프리카 각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5명, 외국인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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