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일 0시 현재, 지역사회 9명, 해외유입 11명(총 2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519명(해외유입 2,53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명으로 총 1만 3,543명(93.28%)이 격리해제돼 현재 673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3명(치명률 2.09%)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6명, 경기 3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11명의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6명, 아메리카 4명, 아프리카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5명, 외국인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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