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일 0시 현재, 지역사회 8명, 해외유입 22명(총 3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366명(해외유입 2,44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으로 총 1만 3,259명(92.29%)이 격리해제돼 현재 806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3명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1명(치명률 2.10%)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5명, 부산ㆍ경기ㆍ경북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22명의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8명, 아메리카 4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1명, 외국인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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