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0일 0시 현재, 지역사회 7명, 해외유입 11명(총 1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269명(해외유입 2,37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명으로 총 1만 3132명(92.0%)이 격리해제돼 현재 837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3명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0명(치명률 2.10%)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경기 4명, 서울 3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11명의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9명, 아메리카 2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9명, 외국인 2명이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