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9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4명, 해외유입 34명(총 4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251명(해외유입 2,3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2명으로 총 1만 3,069명(91.7%)이 격리해제돼 현재 882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2명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0명(치명률 2.11%)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7명, 경기 5명, 부산ㆍ인천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34명의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25명, 아메리카 8명, 유럽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2명, 외국인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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