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0일 0시 현재, 지역사회 20명, 해외유입 23명(총 4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338명(해외유입 1,79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명으로 총 1만 2,065명(90.5%)이 격리해제돼 현재 98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8명(치명률 2.16%)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경기 14명, 서울 8명, 대전 7명, 광주ㆍ전남ㆍ경북 각 3명, 충북 2명, 인천 1명, 검역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