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일 0시 현재, 지역사회 52명, 해외유입 11명(총 6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2,967명(해외유입 1,61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5명으로 총 1만 1,759명(90.7%)이 격리해제돼 현재 92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17%)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경기 18명, 대구 13명, 서울 12명, 광주 6명, 대전 4명, 경남 2명, 인천ㆍ충남ㆍ전북ㆍ경북 각 1명, 검역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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