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오는 29일 오후 3시 병원 T관 6층 농천홀에서 ‘우리나라 뇌조직은행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에 의거해 최소한의 참가자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 이미 뇌은행을 발족, 운영하고 있는 병원 책임자들이 연자와 패널로 참여한다.

주제 발표는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 교수가 ‘뇌조직은행- 신경영상과 뇌 조직 병리’, 서울대학교병원 병리과 박성혜 교수가 ‘뇌조직은행의 운영 및 실례’ 등을 발표한다. 이어 명지병원 신경과 정영희 교수가 ‘명지병원 뇌조직은행의 현황과 미래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명지병원 김세철 의료원장이 좌장으로, 발표연자가 참여하는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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