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주를 정리하는 위클리 뷰 시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동네의원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사협회가 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등 진료과 개원의 1,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상황이 심각합니다.
응답 개원의의 80%가 1년 이내 병원 운영을 장담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설문결과를 확인해 보시죠.
코로나19가 동네의원 숨통 조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지난 5월 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등 진료과 개원의 1,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
의사협회, 병원협회, 치과의사협회가 건강보험공단과의 수가협상에서 계약을 맺는데 실패했습니다.
서로의 간극이 컸는데요, 이들 유형의 수가는 6월중 건정심에서 결정됩니다.
의협ㆍ병협ㆍ치협, 수가협상 최종 결렬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6개 유형의 공급자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일 오후 4시부터 2일 오전 6시까지 약 14시간 동안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수가계약(2021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
올해 의원 유형 수가는 건정심에서 결정됩니다.
과거 건강보험공단과 계약에 실패했는데 의원 유형의 수가는 건정심에서 어떻게 결정됐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공단과 맺지 못한 의원수가, 건정심 결과는? 건보공단은 지난 2일 오전 대한병원협회 등 7개 단체와 2021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완료하고, 같은 날 재정운영위원회를 열어 협상 결과를 심의ㆍ의결했다. 건보공단은 한방, 약국, 보건기관, 조산원 등 4개 유형과 계약을 완료한 반면... |
의원 유형 수가협상이 결렬되자 의사들이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의료진 덕분에’, ‘의사들 덕분에’는 구호뿐이었다는 지적입니다.
‘의사들 덕분에’는 구호였을뿐… 지난 2일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마라톤 협상 끝에 결렬을 선언했다. 박홍준 협상단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의와 성실로써 협상에 임했지만, 협상장에서 나오면서 내몰리는 기분이었다. 협상 결렬에 대한 책임은 정부에... |
병원협회가 비대면 진료에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병원협회가 제시한 조건을 확인해 보시죠.
병원협회, 비대면 진료 ‘조건부 찬성’ 병원협회는 4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3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비대면 진료에 대한 기본 입장을... |
21대 국회가 법안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코로나19가 화두입니다.
21대 국회 법안접수 시작, ‘코로나’가 화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의사 출신 국회의원 대표발의로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하고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를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미래통합당은 21대 국회 당론 1호 법안으로 8개 법 개정안이 포함된 ‘코로나19 위기탈출 민생지원 패키지법’을... |
메르스 생존자를 분석한 결과 1년 후에도 정신건강 문제를 가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치료 환자도 정신건강을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메르스 생존자, 1년 후에도 정신건강 문제 국립중앙의료원 이소희ㆍ신형식, 서울대병원 박혜윤ㆍ박완범, 서울의료원 이해우, 단국대병원 이정재, 충남대병원 김정란 연구팀은 2015년 메르스 당시 생존자 148명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