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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당뇨협회, 김광원 회장 취임“당뇨병은 국가적 재난” 대국민 당뇨병 퇴치운동 선언 공표
장영식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20.05.24 0:11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는 22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설가온 아띠홀에서 김광원 회장(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의 취임식 및 당뇨병 대란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대국민 당뇨병 퇴치운동’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요 제약사의 대표이사 및 당뇨사업부의 임원 50여명과 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1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원 회장은 서울의대를 나와 경희대와 삼성서울병원에서 내과 교수를 거쳐 현재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에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인슐린 분비세포를 이식하는 췌도 이식에 성공했으며, 국내 최초로 당뇨병 환자 입원 교육프로그램 및 성인 당뇨 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내분비내과의 개척자’로 불린다.

그는 대한내과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비만학회, 대한당뇨병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당뇨병,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 유발원인에 대해 학술적 연구에 힘써 왔다.

이날 김광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반세기 동안 내분비내과 분야에서 일하며 당뇨병과 끊임없는 연을 맺고 싸워 왔다.”라며,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회장으로서 몇 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광원 회장은 “대국민 당뇨병 퇴치운동 본부를 협회에서 설치하고 당뇨병도 코로나19처럼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하도록 부각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당뇨병을 비롯한 만성질환은 현대사회에서 가장 고질적이며 심각하게 인식해야 할 사안으로 각종 만성질환에 대처하도록 교육 및 홍보사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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