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주를 정리하는 위클리뷰 시간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22일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 집단방역 기본수칙(안)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2일 개인이 지켜야 할 ‘개인방역 기본수칙(안)’ 및 ‘개인방역 보조수칙(안)’을 발표한 이후, 추가로 공동체가 지켜야 할 ‘집단방역 기본수칙(안)‘을 발표한 것입니다.
공동체가 지켜야 할 ‘집단방역 기본수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죠.
생활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기본수칙 공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 집단방역 기본수칙(안)을 공개... |
정부가 생활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를 내도록 법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월 국회를 지켜봐야겠네요.
생활방역 과태료법, 5월국회 통과될까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방역수칙 위반 시 개인 과태료를 어떻게 부과할지와 방역수칙 잘 지킨 경우, 인센티브 지급 등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다.”라며, “논의가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라고… |
오는 27일부터 무단이탈, 전화불응 등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는 자가격리자는 안심밴드를 착용해야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4일 자가격리자 관리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7일부터 자가격리 이탈 ‘안심밴드’ 착용 자가격리자 수는 지난 1일 해외 입국자 특별입국절차 시행 후 급격히 증가했으나 14일 6만여 명을 정점으로 감소해 22일 기준으로 4만 6,000여 명 수준… |
보건당국이 회복기에 있는 코로나19 환자 20여 명을 분석한 결과, 모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갖춘 ‘중화항체’가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문제는 이들 중 절반 가까이 항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나온다네요.
코로나 중화항체 형성 완치자 48% ‘양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환자가 감염 후 회복돼 항체가 형성된 다음에도 바이러스가 검출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분석 시험을... |
급성 뇌경색 발병 후 5년간 지출되는 의료비용이 급성기 치료결과에 따라 최대 5배까지 차이가 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뇌경색 환자에 대한 초기 치료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급성 뇌경색, 장기 비용 지출 최대 5배 차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 김성은 박사 연구팀이 급성 뇌경색 발병 후 5년간 지출되는 의료비용이... |
김선민 심사평가원 제10대 원장이 취임했습니다.
심사평가원, 제10대 김선민 원장 취임 취임식에서 김 신임원장은 “외부적으로 우리 업무의 근간인 심사와 평가업무에 대한 효율성에 대한 의문과 내부적으로 조직원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내외부 소통방식의 변화가 절실해졌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