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무좀약 ‘티어실원스’의 2020년 새로운 광고모델로 송가인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의 1대 우승자로, 현재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티어실원스는 단 1회 적용으로 무좀을 쉽고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는 국산 의약품이다.

수입 의약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무좀시장에서 국산품으로써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는 티어실원스와, 국악을 전공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만남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통 민요 아리랑의 가사 중 ‘발병난다’라는 구절을 살려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광고의 메인 컨셉이다.”라며, “특히 어떤 역경과 고난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낸 우리나라 국민과 최근 코로나 이슈로 인해 국민의 건강을 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약사님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광고는 영상과 아리랑 음원으로 5월 초 동시 On-air 될 예정이며, 광고 촬영 과정이 담긴 메이킹 필름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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