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16시 현재, 확진환자 48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확진환자는 204명으로 늘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48명의 지역 분포를 보면, 대구 42명, 서울 2명, 경남 2명, 경기 1명 등이다.

이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이 46명(대구 42명, 서울 1명, 경남 2명)이며, 서울 1명과 경기 1명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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