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52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자는 총 156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5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새로 발생한 환자 52명 가운데 41명은 대구ㆍ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총 39명이며,이 중 대구ㆍ경북 35명, 경남 2명, 충북 1명, 광주 1명이다.
서울에서도 확진자가 3명 더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