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이 2019년 근로복지공단 주관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는, 총 300개소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진료 특성별로는 일반의료기관 207개소, 재활인증병원 93개소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좋은강안병원은 구조, 과정, 결과, 의료 공공성 분야에서 총 101.53점으로, 전체 의료기관 평균 점수(82.61점)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2019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좋은강안병원은, 1년간 종별가산율 10% 추가 가산지급을 받게 되며, 20년 진료비 정기 현지조사 면제, 공단 홈페이지 및 토탈서비스 화면게시 홍보, 홍보물 제작 배부 등의 우대 조치를 받게 된다.

좋은강안병원 산재담당 채종성 과장은 “좋은강안병원은 해마다 산재환자에 대한 진료 환경 및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했는데, 결실을 이룬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산재 환자의 초기 치료 단계부터 재활치료까지 적극 지원해 건강한 사회 복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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