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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의사 100주년 역사
최미라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11.06.10 5:10
   
최근, 미주이민 한인 의사들의 100년을 담은 역사책이 발간됐다. ‘미주한인의사 100주년 역사’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책은 2005년도부터 본격적인 편집작업을 시작해 6년 5개월 만에 발간하게 됐다.

영문으로 쓰여진 본 서적은(359p, ISBN 978-14507-4415-7) ▲ 미주한인 의학개척자들 ▲미주한인의사들의 약진과 KAMA(Korean-American Medical Association, 미주한인의학협회)의 탄생 ▲ KAMA의 활약 ▲ 한ㆍ미의대졸업 교우들의 활약 ▲ 비영리 단체 및 공동체 활동에 있어 두드러지는 의사들의 일대기 ▲ KAMA회원 명단 ▲ KAMA 정관 등 총 8장으로 구성돼 있다.

미국이민 1세대인 서재필, 에스더박, 오긍선, 최제창 박사의 미국생활 일대기 소개로 시작하는 ‘미주한인 의사 100주년 역사’는 미주한인의학협회를 중심으로 활약한 한인 의사들의 매우 다채로운 활동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연도별로 다양한 인물을 소개함과 동시에, 역사적으로 기념할만한 사진들도 자세한 설명과 함께 화보로 구성해 역사적 사료로서의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서적이 출판된 계기는 미주한인의학협회 초대회장을 지낸 최세창 박사가 지난 2001년에 처음으로 발행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후, 현봉학 선생이 그 정신을 계승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2004년도에 KAMA 회장을 맡아 활약한 설홍수 편집위원장이 2005년도에 정식으로 편집위원회를 발족시켜 설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주요편집위원과 20여명의 편집멤버들이 다년간 노력한 끝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설홍수 편찬위원장은 “편집위원회는 한국의 각 의과대학 동창회 대표들을 선정한 후, 역사적인 사실을 철저히 반영 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며, “미주한인 이민 100년과 맞물리는 편찬작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게 되어 정말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책은 국회도서관과 의대, 각 대학도서관은 물론 미국의회도서관 및 주요의대를 비롯한 세계 각 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설홍수 위원장은 1974년도에 도미 후 미국에서 의사생활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뉴욕시에서 신경내과 개업과 함께 미국 코넬대 부속병원에서 컨설턴트로서 17년간 의학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최미라 기자  mil07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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