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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 교수, GIST 지침서 출간
최미라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11.06.03 11:26
   
‘위장관 기질 종양’이라는 GIST에 관한 진단과 최신 치료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가 책으로 출간됐다.

이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팀은 3일 ‘환자를 위한 위장관 기질 종양 치료 지침서’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GIST(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는 ‘위장관 기질 종양’이라는 이름만큼이나 진단과 치료가 생소한 질병이다.

위장관의 근육층에 생기는 종양인 GIST는 일반적인 위암이나 대장암과는 세포 모양이 다르고 암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이 높은 암으로 수술 이외에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었으나, 최근 글리벡이나 수텐과 같은 새로운 항암제의 개발로 그 치료와 진단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 GIST 연구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강윤구 교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GIST 글로벌 임상관련 학술추진위원회(SSC)멤버로 선정됐으며, 2004년부터 매해 GIST 환우모임을 가질 만큼 환자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강 교수는 지난 2006년 처음으로 책자를 발간했으며, 이후 GIST와 관련해 새로운 개념들이 등장하고 국내외에서 치료 가이드라인을 비롯한 많은 논문들이 발표됨에 따라 개정판을 발간하게 됐다.

강 교수는 “2001년부터 글리벡이라는 새로운 약이 이 병의 치료에 등장하면서 그 진단과 치료는 나날이 변하게 됐다”며, “새롭게 정립된 치료 가이드라인 설명은 무엇보다도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책은 GIST 환자 및 가족 등 일반인을 위한 책이지만 의료진이 읽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책은 ▲GIST의 증상과 진단 및 치료 ▲진행성 GIST의 글리벡 치료 ▲GIST의 수술과 국소요법 ▲수술 후 재발 치료 ▲글리벡 약제 내성 등 GIST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GIST 환자가 자주 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 그리고 환우투병기 사례를 담았다.

▲지은이: 강윤구 교수 外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분 량: 103쪽
▲펴낸곳: (주)범문에듀케이션
▲발행일: 2011년 5월 14일

최미라 기자  mil07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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