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노보 비만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10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비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되짚어 보고자 마련된 행사로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임직원 30여 명이 영화관에 모여 ‘비만 25초영화제’ 본선 진출작 44편을 함께 감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임직원들은 본선 진출작 감상 후 각자가 생각하는 대상 수상작은 어떤 작품인지 의견을 나누고,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던 작품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이번 ‘노보 비만영화제’ 관람은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비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표현한 영화를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노보 노디스크는 앞으로도 비만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서 임직원들의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만 25초영화제’는 2019년 대한비만학회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행사로, 비만이 개인적인 이유로만 발생하는 질환이 아님을 널리 알리고,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개최되었다.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주제로 출품된 163편의 작품 중 44작품이 본선에 올랐으며, 9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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