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대표품목인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하이알프리필드, 하이알 포르테에 이어 올해 7월 발매한 환자 순응도와 효과를 개선시킨 간편한 1회 요법제 하이알원샷주 홍보에 한창이다.

신풍제약은 ‘하이알원샷주’ 출시 후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소규모 그룹세미나 등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충북지역에서 열린 그룹세미나에서 연자로 참석한 충북대 최의성 교수(정형외과)는 ‘Non-surgical treatment for Knee OA’ 라는 강연주제로 “하이알원샷주는 히알루론산을 가교분자로 결합해 생체 내 반감기를 늘여 한번 주사만으로도 6개월 이상 효과를 나타내 더 편리한 치료로 환자 순응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신풍 관계자는 “간편한 1회 요법제 ‘하이알원샷주’가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더 편리하게 치료 받을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풍제약은 발매 이전부터 서울(강남, 강북), 대전, 대구, 광주, 인천, 부산 등 7개 지역에서 약 400명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이알원샷주’ 발매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명은 ‘HITO(하이토)’라는 스페인어로 ‘도약’이자 ‘전환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국내 퇴행성관절염 시장에서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고자 정한 캐치프레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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