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유제만 대표)은 지난 6일 (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 이은덕)에서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지역 의료봉사 사업에 15개 품목(3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서는 저소득층, 장애인, 이주민, 다문화 가족 등 국내의 어려운 이웃들과 해외의 저개발 국가인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등에 의약품 지원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신풍제약은 1억 5천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회사 임직원 및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의약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유제만 대표는 “신풍제약은 나눔의 경영을 통해 매년 공익기업으로서 매출액 대비 일정금액과 사랑 나눔 바자회 등을 통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복지를 위해 기부 및 후원은 물론 저개발국가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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