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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온 항우울제 아고틴정올해 4월 국내 출시…환자 삶의 질 개선, 체중증가 등 부작용 개선
장영식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19.09.23 6:0

[팜포커스]환인제약은 올해 프랑스 세르비에와 독점 판매제약을 맺고 아고틴정을 선보였다. 주요 우울증 치료제인 이 약은 독특한 기전을 통해 우울증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

-안녕, 넌 누구니?
아고멜라틴 성분의 항우울제야. 환인제약이 원개발사인 프랑스 세르비에로부터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은 오리지널 제품이야.

-국내에는 언제 소개된거야?
지난해 국내 시판허가를 받고, 올해 4월 27일 약가등재됐어.

-효능을 이야기해줘
주요 우울증에 사용해. 아고틴®정의 주성분인 아고멜라틴은 멜라토닌 수용체(MT1, MT2) 효능제(Agonist)임과 동시에 세로토닌 5-HT2c 수용체 길항제(Antagonist)로 작용하는 독특한 기전의 항우울제야. 이들 수용체들의 상승작용으로 광범위한 효과를 나타내지.

-특징이 궁금해
아고멜라틴은 전두엽에서 노르아드레날린과 도파민 분비를 상승시키고 24시간 생체 리듬을 재설정해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효과를 보이는 것이 장점이야.

또한, 기존 항우울제에 비해 성기능장애, 체중증가 등을 개선했어.

-복용법도 소개해줘.
이 약의 권장량은 25 mg이며, 1일 1회 취침 시 투여해. 치료를 시작한 지 2주 후에 증상의 개선이 없는 경우 이 약 50 mg(25mg 2정) 1일 1회로 증량할 수 있어.

용량 증가에 대한 결정은, 트랜스아미나제의 상승에 대한 위험에 맞춰 결정해야 해. 50mg으로의 용량 증가는 각 환자의 유익/위험성에 기반해 엄격한 간기능검사 (Liver Function Test) 모니터링하에서 이뤄져야 해.

-복용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해?
치료시작 전, 모든 환자에서 간 기능 검사를 실시해야 해. 트랜스아미나제의 수치가 정상 상한치의 3배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치료를 시작해선 안돼.

치료 도중에도 트랜스아미나제의 수치는 약 3주, 6주(급성기의 마지막), 12주, 24주(유지기의 마지막) 및 임상적으로 필요시 모니터링 해애 하고, 트랜스아미나제의 수치가 정상 상한치의 3배를 초과하는 경우 치료를 중단해야 해.

-시장 전망은 어때?
최근 신촌세브란스병원 약사위원회에서 신규 도입 의약품으로 승인됐어. 정신과 치료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국민의 관심이 증대되는 걸 고려하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돼.

-앞으로 행보를 주목할 게.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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