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셀트리 제대혈은행이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제대혈은 신생아 출생시 탯줄과 태반 속에 존재하는 혈액을 말하며 줄기세포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백혈병, 뇌성마비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셀트리는 우리나라에 제대혈은행과 제대혈 이식을 정착시킨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으로 지난 6월말 현재 누적 24만 건 이상의 가족 제대혈 보관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매년 해당 행사를 진행해 온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확대 제공하는 동시에 제대혈의 소중한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17일(토) 오전 셀트리 브랜드 클래스를 통해 출산 준비 지식과 제대혈의 가치에 대한 강의를 진행, 초보 예비맘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청은 셀트리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의 3만원 상당의 아기 비타민(7개월분)을 증정한다.

또한 제대혈 퀴즈 골든벨, SNS 인증샷 이벤트, 100% 당첨 행운트리 이벤트 등을 통해 부스를 찾은 임신부들에게 여름철 필수 위생용품인 ‘이지팜’의 ‘손소독티슈’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베이비페어 기간내 계약 고객에게는 특별 선물과 상품 할인, 보관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이달 말까지 온라인 베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현장 참석이 어려운 지방 거주 예비맘과 셀트리 비협력병원에 내원 중인 예비맘들에게도 코엑스 베페 현장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을 크게 강화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제대혈은 아기 자신에게는 100% 조직 적합성이 일치하고 가족 간에도 일치율이 매우 높아 가족의 미래 질병에 대비할 수 있다.”라며, “제대혈의 가치에 대한 유익한 설명과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예비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