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회장 최헌수)는 21일ㆍ22일 양일간 대웅연수원에서 ‘2019년도 한국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협의회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특히 협의회 자문위원장을 맡은 신성식 위원장(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보건의료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언론 문화 환경과 언론 매체를 통한 효과적인 홍보방법 등을 설명했다.
최헌수 회장은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고 홍보업무 효율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라며, “회원 간 유대강화를 통해 한국보건의료단체가 상생협력 관계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는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상 가나다 순) 등 7개 단체 홍보업무 담당자를 회원으로 하고 있으며, 각 단체 간 교류를 통해 홍보업무 향상 및 친목 도모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