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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보건행정학회 학술대회 세션 운영‘의료이용의 적정화–일차의료를 중심으로’ 주제로 방향 논의
장영식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19.06.14 17:2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 원장 김승택)은 14일(금)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한국보건행정학회 전기학술대회에서 ‘의료이용의 적정화 – 일차의료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세션을 운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보건행정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소비자 중심으로의 의료체계변화와 합리적 의료이용을 위한 보상체계를 제시하는 등의 미래 보건의료의 변화와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허윤정 심사평가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추진단 박형근 단장(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발표에 이어 심사평가원 오주연 부연구위원, 이요셉 주임연구원이 발표했다.

박형근 단장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만성질환관리의 현 수준을 진단하고, 향후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 전략의 다원화 등 만성질환관리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심사평가원 오주연 부연구위원은 ‘경증질환 약제비 본인부담차등제 평가 및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대형병원 경증외래 이용분석 주요결과와 정책시행 전후 약제비 재정 변화를 공유했다.

또한, 심사평가원 이요셉 주임연구원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환자중심 방문의료’를 주제로 국내외 방문의료 제도와 국내 방문의료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김창오 교수(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서인석 보험이사(대한병원협회), 성종호 정책이사(대한의사협회), 이재호 교수(가톨릭대학교), 조윤미 이사(소비자권익포럼), 고형우 의료보장관리과장(보건복지부) 등이 참여해 열린 토론을 벌였다.

허윤정 연구소장은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서 일차의료 중심의 적정한 의료이용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적정한 의료이용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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