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11일 ‘2019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며 전 직원이 환자 안전의 가치에 대해 공유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환자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전 직원과 공유하기 위한 Safety Rounding, 직원참여 안전체험, 환자 참여 Speak Up 캠페인, 위기상황 대응 세미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 직원이 환자안전 시스템 구축의 가치를 제고하는 시간이 됐다.

김영모 병원장은 “말로만 안전하다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수년 간에 걸쳐 환자 안전 시스템과 문화를 전 직원에게 스며들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중요성과 노력은 여전히 진행중이다.”라며, “다양한 방법과 고민을 통해 환자 안전의 가치를 이루고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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