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 소화기센터는 오는 6월 23일 경희대학교 종합강의동(청운관) 대강의실에서 ‘2019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흔한 소화기 질환의 진료 전략 ▲임상의를 위한 최신 지견 ▲초음파 특강 ▲소화기내시경 업데이트 ▲비만 치료의 실제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경희대병원, 고대병원,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등의 전문 의료진이 좌장 및 연자를 맡아 총 14개의 연제를 다룰 예정이다.

소화기센터장 장재영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 프로그램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부터 최신지견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다.”라며, “어려운 의료현실 속 개원의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임상 경험과 연구 등을 공유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6월 17일까지 경희의대 내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평점 6점, 대한내과학회 소화기분과 평점 6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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