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회는 이익단체다.”

지난 26일 대전유성호텔에서 열린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전국 워크숍’에서 김종웅 회장은 이 같이 말하고, “회원들에게 많이 도움되는 방향으로 회무를 추진해 왔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친구 관계도 기존 친구와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게 새로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훨씬 낫다.”라며, “병원 운영할 때도 득을 하나 얻는 것보다 실을 막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매월 회원들에게 문자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 4대 교육, 마약류 관리 등 환자를 보다보면 소홀히 할 수 있는 사항을 정리해서 지속적으로 안내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험정책과를 새로 만들고, 상임진 외에 전국 단위로 참석자를 모았다. 각 지역에서 분담금을 모아서 워크숍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개원내과의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모임이다.”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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